여의도 벚꽃축제, 차량 통제되는 구간은 어디?

입력 2016-04-02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영등포구청, 영등포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지난해 4월 12일 개최한 ‘제5회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 모습.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벚꽃길을 걷고 있다(사진제공=이투데이)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영등포구청, 영등포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지난해 4월 12일 개최한 ‘제5회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 모습.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벚꽃길을 걷고 있다(사진제공=이투데이)

여의도 벚꽃축제에 사람들이 몰리며 차량통제 시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근처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린다.

여의도 벚꽃축제 일정에 맞춰 차량도 통제된다. 행사 전날인 3일 오전 0시부터 행사 종료 다음날인 11일 낮 12시까지 여의도 도로 일부 차량이 통제된다. 전면 통제되는 부분은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의사당 뒷길을 지나 여의2교 북단까지 1.7㎞, 한강 둔치 하부도로 순복음교회 앞 주차장 입구에서 여의 하류 IC까지 양방향 1.5km 등이다.

또한 국회 북문에서 국회 둔치주차장 입구가 평일 오전 10시에서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국회 북문 둔치주차장에서 여의 하류 IC는 평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부분 통제된다. 여의 하류 IC 국회 남문 진입부에서 여의2교 북단도 평일 낮 12시에서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부분적으로 차량 운행이 금지된다.

이곳은 왕벚나무를 비롯해 진달래와 개나리 등 다양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꽃으로 만든 조형물, 야간 조명, 봄꽃길 걷기대회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도 이어져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진경·김승규 결혼식…손흥민·김민재·황희찬 등 국가대표 총출동
  • 푸바오 신랑감 후보…옆집오빠 허허 vs 거지왕자 위안멍 [해시태그]
  • 단독 용역업체가 수익금 관리?…한국콘텐츠진흥원 '부외현금' 관행 적발
  • 게임 맛집 슈퍼셀의 야심작 '스쿼드 버스터즈'…"간단한데 맛있다"[mG픽]
  • 의료 파업, 국민 77.3%가 반대…"원인은 의사 기득권 지키기" [데이터클립]
  • 야수 전원 출전한 '최강야구'…대구고 2차전 콜드승 쾌거
  • 연돈볼카츠 점주들 "월 3000만 원 예상 매출 허위" vs 더본코리아 "사실과 달라"
  • 단독 “호봉제 폐지”…현대차, 연구·일반직 임금체계 개편 재추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44,000
    • -1.72%
    • 이더리움
    • 4,824,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534,000
    • -9.34%
    • 리플
    • 680
    • -4.9%
    • 솔라나
    • 189,600
    • -5.72%
    • 에이다
    • 526
    • -7.56%
    • 이오스
    • 769
    • -12.21%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26
    • -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11.36%
    • 체인링크
    • 18,960
    • -7.2%
    • 샌드박스
    • 430
    • -1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