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리테일·본사영업 조직 개편…“속도경영ㆍ독립성 강화 초점”

입력 2016-04-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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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여승주 체제’ 로의 본격적인 재정비에 나섰다.

한화투자증권이 영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리테일과 본사영업 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리테일본부는 WM본부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지역사업부를 폐지하고 10개 권역을 도입하기로 했다. 권역제 운영을 통해 권역별 영업전략을 특화하고 자율권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WM관리 기능 일원화를 위해 이원화되어 있던 지원조직(컨설팅, 다이렉트 조직)을 WM지원실로 통합했다. 신설된 WM지원실에서는 WM영업의 기획 및 관리 기능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화투자증권측은 밝혔다.

S&T본부는 ‘Trading본부’와 ‘Wholesale본부’로 분리해 OTC운용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Trading을 안정화할 계획이며, Wholesale본부는 법인영업 육성, 강화를 통한 시장지배력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IB본부 또한 신규 수익원 창출, 영업 시너지 제고 등 IB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사업팀을 신설하고 일부 편제를 변경했다.

이 밖에 ‘속도경영’과 ‘독립성 강화’를 위해 기획, 상품, 리스크관리, 리서치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편제로 개편하고 실·담당·센터 및 팀·국 등 혼재해 사용되던 조직명칭을 ‘실’, ‘팀’으로 통일했다.

회사 측은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며 "이와 더불어 속도경영과 독립성 강화에 초첨을 맞춘 효율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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