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대부업체 리드코프 '고강도' 세무조사…서울청 조사4국 투입

입력 2016-03-29 1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세청이 국내 3위 규모인 대부업체 리드코프(대표 김철우)를 대상으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리드코프 본사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소속 조사요원 수 십명을 파견, 회계장부 일체를 영치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5년 주기로 이루어지는 정기세무조사 성격이 아닌 비정기세무조사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로 리드코프 세무조사에 동원된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탈세혐의는 물론 대규모 경제·비리 사범 등 사정(司正) 성격의 등의 조사에 투입되는 국세청의 중수부로 잘 알려져 있다.

일각에서는 리드코프는 주업이 대부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매출의 상당부분은 S-OIL과 손잡고 진행하고 있는 석유사업(석유저장시설 임대 및 계열 주유소 사업)을 통해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한편 리드코프의 지난해 매출은 3718억원으로 전년대비 227억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총 530억원, 순자산은 2550억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85,000
    • -0.18%
    • 이더리움
    • 3,445,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45%
    • 리플
    • 2,099
    • -1.04%
    • 솔라나
    • 126,600
    • -1.17%
    • 에이다
    • 368
    • -1.87%
    • 트론
    • 485
    • +0.62%
    • 스텔라루멘
    • 249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1.52%
    • 체인링크
    • 13,850
    • -1.14%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