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생명, 양·한방 동시 보장 상품 출시

입력 2016-03-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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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라이프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한방치료비까지 보장하는 건강보험 상품을 올해 출시했다.

현대라이프생명의 ‘양·한방건강보험’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중대질환 발생 시 진담금은 물론 병의원 치료비, 첩약, 약침, 물리치료 등 한의원 치료비도 보장한다.

또한, 이 상품은 재해로 인한 수술 및 골절치료부터 중대질환까지 보장한다. 질병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와 함께 양·한방 협진이 필요한 환자의 치료비도 제공한다.

현대라이프생명은 기존의 보장성보험이 양의학의 병원 치료에 대해서만 보장하고, 한방치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상품을 개발했다. 지난해 1월부터 시작된 상품개발은 같은해 6월에 대한한의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1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쳤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일반암으로 진단 받고 병의원과 한의원에서 협진 치료를 받는다면 진단비 3000만원, 항암방사선 치료비와 항암 약물 치료비로 각 100만원씩을 보장한다. 첩약은 3회까지 회당 100만원, 약침과 물리치료는 5회까지 회당 10만원씩을 보장한다. 40세 남자 가입금액 1500만원 기준, 20년납 순수보장형 선택 시 월 보험료는 4만4700원이다. 보장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은 없다. 50% 환급형을 선택하면 만기 생존 시 납입한 보험료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다. 가입나이는 만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한방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이 좀 더 부담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쉽고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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