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ㆍ김지원, 화창한 날씨 군용차 드라이브 “옆은 절벽”

입력 2016-03-25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진구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진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진구가 김지원과 함께 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진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직한 여전사와 푸르른 하늘 아래 드라이브신 찍는 중. 근데 여기 옆은 어마 무시한 절벽이라는 긴장해서 운전하느라 다음날 내 육체는 알 투성이”라며 “심장이 빠운쓰 빠운쓰”라고 밝혔다.

사진 속 진구는 김지원과 군용 차량에 탑승한 채 운전대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창한 날씨와 상쾌한 배경이 이국적인 느낌을 가져다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진구와 김지원은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애틋한 멜로 연기로 사랑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송중기, 송혜교 커플 만큼이나 비중 있는 열연으로 ‘구원커플’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작품으로 24일 방송된 10회분이 시청률 31.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날씨] '낮 최고 35도' 서울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는 시간당 30㎜ 장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15: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82,000
    • -0.22%
    • 이더리움
    • 5,038,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555,000
    • -0.45%
    • 리플
    • 697
    • +0.58%
    • 솔라나
    • 191,600
    • -3.18%
    • 에이다
    • 550
    • -1.26%
    • 이오스
    • 824
    • +2.36%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24%
    • 체인링크
    • 20,470
    • +1.54%
    • 샌드박스
    • 468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