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엔저 훈풍에 5거래일 만에 상승…닛케이 1.9%↑

입력 2016-03-22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증시가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9% 상승한 1만7048.55로, 토픽스지수는 1.85% 오른 1369.93으로 거래를 각각 마쳤다.

‘춘분절’ 연휴를 마치고 이날 재개장한 일본증시는 엔저 호재로 장 초반부터 오름세를 나타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분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10% 상승한(엔화 가치 하락) 112.06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21% 뛴 126.12엔을 기록 중이다.

유가 안정세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첫 거래가 이뤄진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0.9% 오른 배럴당 41.52달러를 기록했다.

마츠노 토시히코 SMBC프렌드증권 선임 전략가는 “이날 일본 증시를 움직인 가장 큰 요소는 환율”이라면서 “이번주 좋은 출발이 됐다”고 말했다.

엔화 가치 하락으로 수출주가 오름세를 보였다. 도요타는 3.29% 뛰었고 혼다는 1.11% 상승했다. 도시바는 4.30% 급등했다. 2018 회계연도 순이익이 1000억 엔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영향이다. 닌텐도는 8.06% 폭등했다. 닌텐도가 처음으로 선보인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건수가 지난주 출시 이후 100만 건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샤프는 7.25% 급락했다. 대만 혼하이가 샤프의 부진을 이유로 인수대금을 삭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는 요미우리신문의 보도가 악재로 작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66,000
    • +0.69%
    • 이더리움
    • 2,661,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299,800
    • -1.48%
    • 리플
    • 1,516
    • -0.92%
    • 솔라나
    • 105,400
    • +1.15%
    • 에이다
    • 277
    • -1.07%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30
    • +0.06%
    • 체인링크
    • 11,660
    • +0.52%
    • 샌드박스
    • 59.62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