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남보라 공식입장, 네티즌 "루머-지라시, 범죄 영역으로 봐야 해"

입력 2016-03-2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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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소라, 남보라 인스타그램)
(출처=강소라, 남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강소라와 남보라가 악성 루머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안타깝게 여기는 네티즌의 반응 또한 눈길을 끈다.

22일 두사람의 루머를 접한 네티즌은 각종 포털사이트 덧글을 통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의 반응에 따르면 "강소라와 남보라 루머, 지라시 문제, 이제는 범죄의 영역으로 바라보자"(patri****) "루머 퍼뜨린 사람은 상식을 벗어난 악마"(gentl****) "도를 넘는 악성 루머에 연예인 숨을 못 쉰다"(dd****)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21일 강소라와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확산되고 있는 배우 강소라와 남보라 관련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악성 루머(지라시)라는 이름 아래 무차별적으로 배포, 재생산되고 있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으려 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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