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시장 春鬪] 게임빌 ‘나인하츠’, 탄탄한 스토리·역동적 타격감 진수… 감성 일러스트 ‘심쿵’

입력 2016-03-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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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사 게임빌은 올 상반기 자체 개발한 ‘나인하츠’를 소프트 론칭 방식으로 출시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사고 있다.

‘나인하츠’는 동화풍의 감성 일러스트와 실시간 플레이의 강점이 돋보이는 게임빌의 자체 개발 대작이다. 고유의 비주얼이 액션에 쾌감을 더하고, 멀티 던전과 보스 레이드가 실시간 협동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준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300여 종의 아름다운 소환수들이 등장한다. 이에 유저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것도 인기 요소로 꼽힌다.

특히 게임 마니아들에게서 명성이 높은 유명 작가들이 게임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라그나로크’로 유명한 이명진 작가를 비롯해 꾸엠, 체리핀 등 30여명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여했다. 또 게임 시나리오에는 ‘테일즈위버’의 김인정 작가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탔다.

‘나인하츠’는 스마트폰 환경에 맞춘 쉬운 조작법과 함께 역동적인 타격감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게임성이 특징이며, 유저들 간의 실시간 플레이 콘텐츠도 강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8월 ‘나인하츠’의 비공개 테스트를 종료하면서 2015년 하반기에 정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아직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현재 게임빌의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울 기대작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지막 담금질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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