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준호, "김준현 대신 1박2일, 굴러 들어온 돌 같았어"

입력 2016-03-1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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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출처=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개그맨 김준호가 자신의 소속사 개그맨 김준현을 대신해 '1박2일'에 합류하게 된 사실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이하 해투)에서는 KBS 대표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2일'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김준호는 "원래 김준현이 '1박2일' 출연하는 것이었다"라고 운을 떼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그런데 준현이가 전날 안한다고 해서 '준현이를 몰카 해야 한다'는 '1박2일' 제작진의 말에 준현이는 미리 얘기 해야 한다 아니면 안 할 것이다. 라고 생각해 준현이한테 말했더니 결국 안한다더라"고 비화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김준현이 '1박2일' 출연을 거절한 사유를 밝히며 "결혼 후 외박이 힘들다고 해서 제작진이 '네가 해' 라고 해서 '네' 했다. 하루 땜질 느낌이라 처음에는 굴러온 돌 같아 기분이 그랬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 3'은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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