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ㆍ중기협력재단, '2016 제1차 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 개최

입력 2016-03-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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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2016 제1차 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에서 참가자들이 관련 내용을 듣고 있다.(사진=동반성장위원회)
▲11일 열린 '2016 제1차 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에서 참가자들이 관련 내용을 듣고 있다.(사진=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구로동 키콕스벤처센터에서 '2016 제1차 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기아자동차는 1차 협력사 세종공업, 2차 협력사 대한스테인레스파이프와 안정적 물량보장, 판로지원 등을 통한 성공적인 멕시코 현지 생산공장 정착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서부발전은 5개 협력사와 함께 이란에서 설립한 파워페르시아의 현지 마케팅 활동 지원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태봉산업기술의 몽골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현지 납품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대ㆍ중기협력재단은 다자간 성과공유제 확산, 사내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기제 아카데미 운영, 성과공유 연구회에서 기업 해외진출활동 사례 분석 등 올해 사업운영계획도 발표했다. 성과공유제는 대‧중견기업이 협력사와 함께 원가절감 등을 위해 공동 협력활동을 추진하고, 성과를 사전에 합의한 계약대로 분배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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