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성형 비난 악플러에 "다시 꼬맬까요?" 솔직고백

입력 2016-03-08 16:38 수정 2016-03-08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에이미 SNS)
(출처=에이미 SNS)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성형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에이미는 과거 끊임없는 성형 논란에 시달렸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인정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샀다.

에이미는 "제 성형설에 많은 관심이 모아져 속상한 마음에 여러 가지 해명을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다"고 입을 뗐다. 이어 "예뻐지고 싶다는 생각보다 나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 앞트임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일부 악플러를 향해서는 "다시 꼬맬까요?"라며 애교스럽게 반문했다. 또한 "달라진 외모보다는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며 말끝을 맺었다.

한편 8일 한 언론매체는 에이미가 최근 폭행 혐의에 휘말려 미국 법정에 서게 됐다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18,000
    • -1.27%
    • 이더리움
    • 4,526,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4.66%
    • 리플
    • 733
    • -1.21%
    • 솔라나
    • 192,000
    • -5.23%
    • 에이다
    • 645
    • -4.02%
    • 이오스
    • 1,128
    • -3.51%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59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4.64%
    • 체인링크
    • 19,940
    • -0.65%
    • 샌드박스
    • 617
    • -5.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