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세월호 유실방지 사각펜스 설치

입력 2016-02-29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달 2일부터 세월호 유실 방지를 위한 사각펜스가 설치된다.

해양수산부는 29일 세월호 주변을 둘러싸는 사각펜스 등 자재를 실은 상하이샐비지 소속 1만1244톤 규모의 선박(센첸하오, Shen qian Hao)이 지난 26일 낮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이날 오전 10시30분경 목포신항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할 철제 사각펜스는 앞으로 선수들기 및 인양시 유실방지망을 설치할 수 없는 선체 좌현쪽 개구부 등을 통한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가로 200m×세로 160m×높이 3m 규모로 눈금 2.0㎝ 직사각형 모양의 철재망 36개 세트로서 25일간 설치할 예정이다.

작업은 지지체인 대형 콘크리트 블록에 철재 기둥과 빔을 연결한 후 철재망을 설치하게 되며, 인양작업시 사각펜스와의 작업간섭 여부, 낙하된 유실물의 이탈여부 등에 대해서는 이미 기술검토를 마쳤다.

4.16 가족협의회와 미수습자 가족 7명은 작업선박에 승선해 유실방지를 위한 자재들을 직접 확인했다. 또 작업 관계자들에게 안전에 철저를 기해주시고 미수습자 아홉 분이 가족들의 품에 돌아올 수 있도록 철저한 작업과 국민들의 관심을 거듭 요청했다.

현재 센첸하오는 목포항에서 입항수속(검역, 세관, 출입국관리)을 마치고 유실방지 자재의 통관절차를 밟고 있다. 통관절차를 마치는 대로 작업 현장으로 이동, 3월2일부터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17,000
    • -1.95%
    • 이더리움
    • 3,143,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68%
    • 리플
    • 1,962
    • -3.3%
    • 솔라나
    • 119,200
    • -3.72%
    • 에이다
    • 366
    • -4.19%
    • 트론
    • 473
    • -1.05%
    • 스텔라루멘
    • 233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60
    • +2.03%
    • 체인링크
    • 13,030
    • -4.54%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