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국 대선]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사퇴

입력 2016-02-21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입후보한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63)가 대선 경선 레이스를 포기했다.

부시 전 주지사는 20일 밤(현지시간) 지자자들 앞에서 “오늘 밤, 선거유세를 접는다. 우리나라의 통합을 위해 펼쳐온 유세가 자랑스럽다”며 하차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치러진 미국 대선 공화당 3차 경선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에 이어 4위에 머물렀다.

부시 전 주지사는 대선 경선이 본격화하기 전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대항마로 여겨졌으나 예기치못하게 부동산 재벌 트럼프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16,000
    • -0.07%
    • 이더리움
    • 4,532,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3.05%
    • 리플
    • 3,028
    • -0.66%
    • 솔라나
    • 197,600
    • -0.3%
    • 에이다
    • 618
    • -0.8%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9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33%
    • 체인링크
    • 20,690
    • +1.87%
    • 샌드박스
    • 21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