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국 대선] 트럼프, 공화당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서 압도적 1위

입력 2016-02-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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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벌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 공화당 3차 경선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압도적 1위를 확정지었다고 미국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날 오후 7시45분 현재 5%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는 32.2%의 득표를 얻어 경쟁자들을 크게 따돌리며 1위를 확정지었다.

2위는 22.4%의 득표율을 얻은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 3위는 20.8%의 득표율을 보인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이 차지했다. 4위는 10.6%의 득표율을 기록한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가 2차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 이어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까지 2연승을 챙김에 따라 ‘아웃사이더 돌풍’을 넘어 ‘대세론’을 굳히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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