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대란’에 네티즌 떠들썩…“점포 별 품목 달라” 주의

입력 2016-02-18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명 ‘홈플러스 대란’이라 불리는 세일 품목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측은 점포 별로 상이하게 진행되는 세일이라며 인터넷 정보만을 보고 찾은 고객이 혼선을 빚을 우려가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명 ‘홈플러스 대란’이라 불리는 세일 품목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측은 점포 별로 상이하게 진행되는 세일이라며 인터넷 정보만을 보고 찾은 고객이 혼선을 빚을 우려가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홈플러스가 점포 별로 일부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명 ‘홈플러스 대란’이라 불리는 세일 품목이 주목받고 있다. 비달사순 헤어드라이기 5960원, 로지텍 블루투스 헤드셋 1만28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앞서 7만원대 맥켈란 12년(500ml)산 등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한 한 고객이 이를 온라인 사이트에 게재해 고객 유입을 확산시켰다. 해당 세일은 3월 말 예정된 회계결산 마감을 앞두고 수익성 개선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일부 점포에 한해 상이한 품목에 따라 재고 소진 개념으로 진행하는 할인가다.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황이다.

홈플러스 측은 “점포 별로 할인 대상 품목이 상이하고 일시적이기 때문에 인터넷 정보만을 보고 찾은 고객이 혼선을 빚을 우려가 있다”고 “매장과 시간대마다 다르니 꼼꼼한 체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HBM이 낳은 참극...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조화 깨졌다 [디커플링 두 회사 ②]
  • 하는 곳만 하는 시대 지났다…너도나도 슈퍼리치 리테일 사활[증권사 WM 대전]①
  • 텔레그램 기반 낫코인, 비트코인 혼조 속 일주일간 345% 뛰며 시총 50위권 안착 [Bit코인]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제네바 모터쇼…폐지되는 5가지 이유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김호중 천재적 재능이 아깝다"…KBS에 청원 올린 팬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11: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52,000
    • +0.78%
    • 이더리움
    • 5,309,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46%
    • 리플
    • 723
    • -0.55%
    • 솔라나
    • 229,400
    • -1.5%
    • 에이다
    • 630
    • -0.32%
    • 이오스
    • 1,133
    • -0.44%
    • 트론
    • 160
    • +1.27%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0.29%
    • 체인링크
    • 25,310
    • -2.16%
    • 샌드박스
    • 624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