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전도연ㆍ공유, 파격 노출신 소감은?

입력 2016-02-17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전도연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남과 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노진환 기자)
▲배우 전도연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남과 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노진환 기자)

배우 전도연과 공유가 영화 속 노출신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전도연과 공유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진행된 영화 ‘남과 여’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극 중 파격 노출신을 언급했다.

이날 공유는 “노출신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면 이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전작에서 액션신이 많았는데 기홍은 건축가이기 때문에 그 때 몸을 보여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살을 많이 빼고, 근육량도 줄였다. 슬림한 몸을 유지하려고 관리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유는 “영화를 보니 편집이 많이 되어서 열심히 관리한 것이 아깝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도연은 “노출신에 대한 부담이 아주 없진 않았다. 부담이 있어도 이 작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몸 관리를 특별히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다. 오는 25일 국내 개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90,000
    • -1.39%
    • 이더리움
    • 4,530,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871,500
    • +2.95%
    • 리플
    • 3,032
    • -1.14%
    • 솔라나
    • 198,200
    • -2.46%
    • 에이다
    • 617
    • -3.74%
    • 트론
    • 432
    • +1.65%
    • 스텔라루멘
    • 358
    • -3.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88%
    • 체인링크
    • 20,510
    • -2.05%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