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50조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입력 2016-02-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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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은 기획재정부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추진단 주관의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티센이 주사업자를 담당하는 이번 사업의 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577일이며, 총 사업예산은 약 332억원이다. 아이티센은 웹케시이노밸류, 아이티메이트, LIG시스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국고보조금 규모가 50조원 이상으로 증가함에 따라 부정수급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해 표준화된 정보관리체계를 마련하고, 통합수급자 관리의 실시간 집행 및 온라인 정산을 통한 업무 효율화와 보조사업 전반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정부는 지난 2014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하며 국고보조금 중복 부정수급 대책을 마련을 위한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포함시켰다.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이 가동되면 중복수급이 대폭 줄어들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부정수급 사례를 분석한 결과 시스템을 통해 약 53.3%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국고보조금 사업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통해 구체적이고 상세한 수행계획을 제안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며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고보조금의 실시간 관리와 부정수급 방지체계의 구현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국고보조금 관리 실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아이티센은 조만간 계약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구축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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