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말 안듣는다' 어머니가 7살 딸 살해 암매장…공범 2명 체포[2보]

입력 2016-02-15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라진 큰딸을 찾지 않고 작은딸을 학교에 보내지 않아 아동 유기 및 교육적 방임으로 구속 수사를 받는 어머니 박모(42)씨가 큰딸을 살해 후 암매장했다고 자백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구속된 박 씨가 "2011년 7살된 큰딸이 말을 듣지 않아 때렸는데 사망해 경기도 한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자백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큰딸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2009년 1월부터 경기도 용인 지인의 아파트에 살면서 베란다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큰딸 사체유기 등을 도운 혐의로 박 씨 지인 백모(42)·이모(45)씨를 구속하고 이 씨의 언니(50)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한 아파트에 살면서 지속적으로 아동 학대를 일삼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5%대 폭락해 8400선 마감⋯장중 9% 밀려 ‘서킷브레이커’ 발동
  • 갭투자 줄었지만 내 집 마련은 더 멀어졌다 [6·27 대책 1년②]
  • 단독 똑같은 시술에 4천번 보험금 청구?…대법 "보험금 환수·계약 무효"
  • 조별리그 조 3위 중간 집계 [북중미 월드컵]
  • 베네수엘라 강진 韓대사관도 파손⋯“동일본 대지진 때보다 더 흔들려”
  • 애플, 메모리 대란에 가격 인상⋯9월 아이폰18 어쩌나 [종합]
  • 월드컵 감독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이슈크래커]
  • "낮엔 충전소, 밤엔 데이터센터"⋯테슬라의 기막힌 한 수 [찐코노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24,000
    • -2.13%
    • 이더리움
    • 2,386,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295,900
    • +0.48%
    • 리플
    • 1,577
    • -3.72%
    • 솔라나
    • 106,000
    • +1.44%
    • 에이다
    • 220
    • -3.08%
    • 트론
    • 489
    • -2%
    • 스텔라루멘
    • 270
    • -4.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370
    • -2.15%
    • 체인링크
    • 11,030
    • -2.99%
    • 샌드박스
    • 71.37
    • -5.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