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국제시장’부터 ‘검사외전’까지 4편 주연 영화 4000만 돌파!...흥행파워 1위!

입력 2016-02-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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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파워 1위 스타 황정민이 4편 연이어 흥행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흥행파워 1위 스타 황정민이 4편 연이어 흥행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지난해 흥행파워 1위를 차지한 황정민이 2016년에도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황정민이 최근 연이어 주연을 한 영화 4편으로 4000만 관객을 넘기는 흥행 괴력을 드러내고 있다.

2014년 12월 개봉한 ‘국제시장’ 1426만1582명을 시작으로 ‘베테랑’(2015년 8월 개봉) 1341만4009명, ‘히말라야’ 775만7534명(2015년 12월 개봉), ‘검사외전’ 753만3674명(3일 개봉 8일까지 누적관객수)을 기록해 4편 연속 주연 영화로만 4296만6799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황정민이 4편 연 이어 이처럼 흥행 대박을 터트리는 것은 물론 40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로 한국 스타 흥행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운 것이다.

황정민은 최근 발표된 CGV 리서치센터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행파워를 보여주는 2015년 믿고 보는 주연 배우 부문에서 40.1%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연기력 좋은 배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황정민이 '국제시장'부터 '검사외전'까지 4편 영화로 4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황정민이 '국제시장'부터 '검사외전'까지 4편 영화로 4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황정민은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군함도’에 소지섭 송중기 톱스타들과 함께 캐스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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