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문제점 적은 휴대폰은 '싸이언'

입력 2007-05-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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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고장 및 문제점이 LG전자의 '싸이언'에서 가장 적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인사이트에서 최근 6개월 동안 출시된 휴대폰 구입자 1만9643명을 대상으로 통신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휴대폰 100개 당 문제점 수를 나타내는 PPH(Problems per Hundred)가 싸이언은 396PPH로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에버(378PPH), 애니콜(422PPH), 큐리텔(422PPH), 모토로라(432PPH), 스카이(514PPH)의 순이었다.

문제점 수를 기준으로 나누면 370PPH 내외의 싸이언과 에버, 430PPH 내외의 애니콜 큐리텔 모토로라, 그리고 500PPH 대의 스카이가 2강 3중 1약의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마케팅인사이드는 지난 2005년 3월 이후 지난 5차례 조사에서 초기품질 문제점 수를 조사했고, 싸이언은 1차 조사에서부터 5차 조사까지 초기품질 문제점 수가 산업 평균보다 적은 유일한 브랜드다.

4차 조사까지는 모토로라나 에버에 밀려 2~3위를 차지했으나 이번에는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휴대폰의 초기품질은 ‘외관’, ‘버튼/백라이트’, ‘화면’, ‘전원’, ‘배터리/충전기’, ‘벨소리/진동’, ‘카메라 기능/성능’, ‘부가기능’의 총 8개 차원 90개 항목으로 측정됐다. 조사결과 소비자들이 가장 많은 문제점을 지적한 차원은 ‘외관’(112.3PPH)이었고, 그 다음은 ‘배터리/충전기’(90.3PPH), ‘카메라 기능/성능’(83.8PPH), ‘버튼/백라이트’(39.3PPH)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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