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미·중·일·러 4강 의회에 대북공조 강화 요청

입력 2016-02-11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은 11일 주변 4강인 미국·중국·일본·러시아 의회 외교위원장에 서한을 보내 대북 공조 체제 강화를 요청했다.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도발 행위에 따른 주변국의 공동 대응 필요성에 따른 조치다.

나 의원은 서한에서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4차례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을 감행함으로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했음을 지적했다.

또 핵보유국 지위를 구축하려는 북한의 도발 행위는 한반도의 긴장 국면을 고조시키고 동북아시아와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힘을 합쳐 북한의 핵 보유 야욕과 거듭된 도발에 상응하는 실효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북한 핵 문제의 근본적 해결과 국제사회 평화 정착에 노력해야 할 때이며, 북한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전략적 도발에 더욱 단호한 자세를 취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특히 미국 하원에서 강력한 대북 제재 법안을 추진 중인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에 보낸 서한에서 “대북 제재 법안의 입법 절차가 조속히 완료되고 단호한 법 집행이 이뤄져 북한의 전략적 도발에 시의적절하고 강력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5: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13,000
    • -0.47%
    • 이더리움
    • 3,472,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5.61%
    • 리플
    • 2,089
    • +0.48%
    • 솔라나
    • 128,200
    • +2.15%
    • 에이다
    • 386
    • +2.93%
    • 트론
    • 505
    • +0.2%
    • 스텔라루멘
    • 237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20
    • +0.92%
    • 체인링크
    • 14,440
    • +2.41%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