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춘제’ 연휴 앞두고 전반적 상승…일본은 엔고에 하락

입력 2016-02-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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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는 5일(현지시간) 오전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춘제(설날)’ 연휴를 앞둔 가운데 미국 달러화 약세에 원자재 관련주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증시는 엔고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5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0% 하락한 1만6857.33에, 토픽스지수는 1.27% 내린 1371.13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19% 상승한 2786.37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1.38% 오른 2593.90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80% 상승한 1만9338.03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대만증시는 ‘춘제(설날)’를 맞아 전날 연휴에 들어갔다.

일본증시는 달러화 가치 하락에 따른 엔화 강세에 나흘째 하락하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이번 주 하락세로 나아가고 있어 일본은행(BOJ)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 따른 상승분을 전부 반납하게 됐다.

달러화당 엔화 가치는 현재 116.75엔에서 움직이고 있어 주간 기준으로 7년여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마즈다는 순이익 감소 소식에 6% 급락했다. 닛산자동차가 3.9%, 도요타가 2.8% 각각 빠지는 등 수출 비중이 큰 자동차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증시는 원자재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춘제 연휴에 돌입하기 전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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