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아시아 증시 영향에 3일째 하락…독일DAX30 1.53%↓

입력 2016-02-04 0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증시가 3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국제유가 상승세에도 앞서 하락세로 마감한 아시아 증시 영향으로 3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1.54% 하락한 329.43을 기록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43% 떨어진 5837.14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40지수는 1.33% 밀린 4226.96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30지수는 1.53% 떨어진 9434.82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마감한 아시아 주요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기업 실적 부진과 엔화 강세 여파로 3%가 넘는 급락세를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 역시 2.34%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중국증시 역시 0.4% 밀려났다.

특징 종목으로 스위스 종묘업체 신젠타가 2.73% 상승했다. 중국 국유 화학 대기업 중국화공집단공사(켐차이나, CNCC)가 430억 달러에 신젠타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71,000
    • +1.71%
    • 이더리움
    • 4,396,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71%
    • 리플
    • 2,867
    • +1.88%
    • 솔라나
    • 191,400
    • +1.48%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20
    • +2.35%
    • 체인링크
    • 19,250
    • +1.48%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