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택 산은 회장 "팬오션 구조조정, 대우증권 매각 보람"

입력 2016-02-03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기택<사진> KDB산업은행 회장은 3일 "여러가지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아 어려움이 많았으나, 팬오션 정상과 과정에서 새로운 구조조정 방향을 제시한 점, 대우증권 등 금융자회사를 성공적으로 매각한 것이 보람있는 일로 기억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앞서 홍 회장은 이날 오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 겸 CRO(은행 투자 재무위험 평가ㆍ분석 총괄)로 선임됐다.

홍 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중책을 맡은 만큼 AIIB 발전과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임 회장에게 기업 구조조정 및 산업 구조재편 등 이슈에 대해서 그간 고민했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리췬 총재의 추천으로 AIIB 이사회에서 부총재 승인을 받은 홍 회장은 이번주 중 근무조건 등 관련 계약 절차를 거쳐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홍 회장은 3년 동안 중국 베이징 사무국에서 부총재 업무를 진행한다.

한국이 국제금융기구 부총재를 수임하는 것은 2003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이후 13년 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421,000
    • -0.76%
    • 이더리움
    • 3,411,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68%
    • 리플
    • 2,111
    • -0.57%
    • 솔라나
    • 126,800
    • -0.7%
    • 에이다
    • 366
    • -1.35%
    • 트론
    • 492
    • +0.61%
    • 스텔라루멘
    • 253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1.7%
    • 체인링크
    • 13,630
    • -1.37%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