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지난해 영업이익 1659억원… 전년比 64% 증가

입력 2016-02-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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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659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64%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35억원으로 8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258억원으로 59%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역시 영업이익 477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67억, 356억원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해외 시장에서 거둔 높은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중남미 등 세계 전역에서의 지속적이고 견고한 실적 상승세를 통해 지낸하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111% 증가한 36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매출의 84%에 해당한다. 또한 4분기 해외 매출이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 최고 글로벌 모바일 게임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서머너즈 워’, ‘낚시의 신’ 등 자사 대표 게임들의 글로벌 장기 흥행을 이어감과 동시에,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갖추고 세계 시장을 무대로 역량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다년간 축적된 개발 노하우와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다수의 글로벌 히트 게임을 갖춘 모바일 게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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