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안되는 오늘 아침뉴스] 2월 3일

입력 2016-02-03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의 64번째 생일인 2일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공보실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박 대통령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생일 축하난이다. 청와대 측은 이 난을 처음에는 사양했지만 다시 받기로 했다.(사진=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의 64번째 생일인 2일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공보실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박 대통령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생일 축하난이다. 청와대 측은 이 난을 처음에는 사양했지만 다시 받기로 했다.(사진=연합뉴스)


◆ 美아이오와 경선 힐러리 승리 확정…샌더스측 재검표 요구 검토

미국 대선 첫 관문인 1일(현지시간) 아이오와 민주당 코커스(당원대회)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고 민주당이 2일 공식으로 발표했습니다.


◆ 美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보고…성관계 전파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의 미국 내 첫 감염 전파 사례가 나왔다고 미국 언론이 2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카운티 보건국은 지카 바이러스 확산 국가인 베네수엘라를 다녀온 방문객과 성관계한 한 환자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감염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기준금리 그대로인데"…은행권 주택대출 금리 3%대 복귀

한국은행이 작년 6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1.5%까지 떨어뜨린 영향으로 2%대에 진입했던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3%대로 올랐습니다. 3일 전국은행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취급액 기준으로 16개 은행 가운데 14개 은행의 분할상환식 주택담보대출(만기 10년 이상) 평균금리가 연 3%대로 올라섰습니다.


◆ '화재진압 중 다친 소방관 치료비 국가가 우선 부담한다

소방·경찰·우정 등 위험한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에게 지급하는 공무상 요양비의 인정 범위가 대폭 확대됩니다. 인사혁신처(이하 인사처)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공무상 특수요양비 산정기준 개정안'을 관보에 고시했다고 밝혔숩니다.

.


◆ 전세난 심화 탓 건축물 10%가 다가구주택 '용도변경'

지난해 건축물 10동 가운데 3동의 '용도'가 음식점·다가구주택·사무소로 바뀌었습니다. 3일 국토교통부의 2015년 건축물 현황 통계를 보면 용도변경을 허가받거나 신고한 건축물 가운데 31.6%(1만1천250건)의 바뀐 용도가 일반음식점·다가구주택·사무소였습니다


◆ 시·도교육감 오늘 회동…누리과정 해결 논의기구 제안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누가 편성해야 할지를 놓고 정부와 일부 교육감이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도교육감들이 3일 오후 긴급회동을 하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 올 1월 외환보유액 3673억 달러…석 달째 감소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달러 강세와 여타 통화 약세의 영향으로 석 달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자난 1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3672억9000만 달러로 작년 말(3679억6000만 달러)보다 6억7000만 달러 줄었습니다.


◆ 전국 맑고 아침까지 추워…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수요일인 3일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입니다. 충남 서해안은 오전 한때 구름이 많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 지역도 눈 또는 비가 예상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 현재 상황…"난 숨겨달라"며 적극 제보 중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63,000
    • +1.52%
    • 이더리움
    • 5,275,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69%
    • 리플
    • 727
    • +0.28%
    • 솔라나
    • 237,300
    • +3.08%
    • 에이다
    • 638
    • +0.16%
    • 이오스
    • 1,124
    • +0.36%
    • 트론
    • 159
    • +0%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50
    • +1.23%
    • 체인링크
    • 24,540
    • +0.04%
    • 샌드박스
    • 638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