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허영생, 경찰 제복 입고 늠름한 포즈..."상남자네"

입력 2016-02-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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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스301허영생

▲허영생(왼), 김성제(출처=허영생SNS)
▲허영생(왼), 김성제(출처=허영생SNS)

그룹 SS501 출신의 세 멤버 허영생·김규종·김형준이 약 7년 만에 Double S 301(더블에스 301)로 컴백하는 가운데 허영생의 서울경찰홍보단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허영생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제야~ 잘 하고 있지? #서울 경찰홍 보단 #ss501 #초신성 #김성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경 ‘서울 경찰 홍보단’ 시절 허영생과 그룹 초신성의 멤버 김성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늠름하고 미소 가득한 얼굴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허영생은 지난 2013년 10월 의경으로 입대해 지난해인 2015 7월 전역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김규종에 이어 2일 CI ENT 공식 SNS를 통해 허영생의 컴백 티저 영상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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