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토, 獨 'iF 디자인어워드'서 본상 수상

입력 2016-02-02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직토)
(사진=직토)

웨어러블 스타트업 직토는 자사의 걸음걸이 교정 웨어러블기기 '직토워크'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53개 국가의 2458개 기업이 5295개 제품을 통해 참가했으며, 직토워크는 프로덕트 분야의 의학ㆍ헬스케어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직토워크는 잘못된 보행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웨어러블 밴드로, 걸음걸이 수뿐 아니라 걷기자세, 수면 습관도 체크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아시아 디자인 어워드(DFAA)'에서도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직토 이종윤 수석 디자이너는 “직토의 걸음걸이 교정을 통한 균형잡힌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디자인적으로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으로 인해 직토의 큰 콘셉트와 독보적인 디자인이 시너지를 발휘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05,000
    • +1.13%
    • 이더리움
    • 4,570,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871,000
    • +2.77%
    • 리플
    • 3,037
    • -0.95%
    • 솔라나
    • 199,000
    • -0.05%
    • 에이다
    • 623
    • -0.48%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
    • 체인링크
    • 20,880
    • +1.95%
    • 샌드박스
    • 214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