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현지 영업법인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 본격 공략

입력 2016-01-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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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중국 상해시 민항구 우중루에 위치한 연우무역(상해)유한공사 사무실에서 연우 기중현 대표이사(왼쪽 여섯번째), 한석희 한국 상해 총영사(왼쪽 일곱번째) 및 국내외 화장품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우)
▲지난 27일 중국 상해시 민항구 우중루에 위치한 연우무역(상해)유한공사 사무실에서 연우 기중현 대표이사(왼쪽 여섯번째), 한석희 한국 상해 총영사(왼쪽 일곱번째) 및 국내외 화장품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우)

연우가 중국 현지 영업법인을 출범시키며 중국 화장품 용기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에 나섰다.

연우는 지난 27일 중국 상해시 민항구 우중루에 위치한 연우무역(상해)유한공사 사무실에서 중국 영업법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우무역(상해)유한공사는 연우가 약 3억원 규모의 초기 자본금을 투자해 100% 지분을 가진 중국 내 현지 영업법인이다. 중국의 화장품 시장 수요 급증에 대한 현지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중국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2014년을 기준으로 약 32조원 규모를 형성하며 세계 3위 화장품 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매년 12% 이상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어 2018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 1위 화장품 시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중현 연우 대표이사는 “중국 내 프리미엄급 화장품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프리미엄급 화장품 브랜드에 제품을 다수 공급하고 있는 당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 현지 영업법인을 통해 중국에 진출한 국내 및 글로벌 화장품 고객사들과 중국 로컬 화장품 기업들에 대해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우는 2014년을 기준으로 매출액의 약 48.6%를 미주, 유럽, 일본 등의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에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급성장하는 중국, 동남아, 인도 등 신흥 화장품 시장에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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