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점검, 6.2패치 적용 예상 “챔피언 밸런스 조정 될 듯”…“게임 내 오류 파악 중”

입력 2016-01-28 10:42 수정 2016-01-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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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점검에 들어간 가운데, 향후 변화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를 통해 28일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7시간 동안 서비스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범위는 게임 접속 및 홈페이지 이용 불가까지이고, 점검 내용은 홈페이지 안정화다.

오전 4시 30분 랭크 게임 중단을 실시한 후, 5시 45분에는 RP 구매를 비활성화 했다. 6시부터 30분간 플랫폼 다운을 시작했고, 6시 30분부터는 게임 서버를 다운받기 시작했다. 7시부터 2시간동안 플랫폼을 업데이트하기 시작했다.

현재(10시)는 게임 내 오류를 파악하고, 수정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롤 점검에서는 테스트서버에 적용된 6.2 패치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6.2 패치에는 설맞이 로그인 화면이 공개 되고, 챔피언 밸런스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아이템 밸런스 변경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롤 점검에서 밸런스를 조정하는 챔피언은 앨리스, 카르마, 킨드레드, 코그모, 소라카, 뽀삐 등6개다.

또한 설맞이 오공 로그인 화면이 공개될 예정이며, 밸런스를 변경하는 아이템은 서리 여왕의 지배, 망원형 개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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