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포스코 비리' 의혹 이병석 의원 체포영장 청구

입력 2016-01-25 12: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 그룹 협력업체의 사업수주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석(64)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검찰이 강제구인 절차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김석우)는 지난 25일 제3자 뇌물 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 의원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을 것을 4차례에 걸쳐 통보했지만, 이 의원은 불응한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의원은 4회에 걸친 출석 요구에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아 부득이 영장을 청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법원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되더라도 곧바로 이 의원의 신병을 확보하기는 쉽지 않다. 이 의원을 강제 구인하기 위해서는 국회 동의를 거쳐 체포영장을 집행해야 하는데, 국회의원 총선을 3개월 여 앞둔 상황에서 이같은 절차를 밟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13,000
    • +1.04%
    • 이더리움
    • 2,627,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302,100
    • +0.9%
    • 리플
    • 1,738
    • +0.58%
    • 솔라나
    • 110,700
    • +4.83%
    • 에이다
    • 247
    • +0.82%
    • 트론
    • 495
    • +1.43%
    • 스텔라루멘
    • 324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10
    • +2.24%
    • 체인링크
    • 12,050
    • +0.75%
    • 샌드박스
    • 93.07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