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 경상이익 39억6000만원 전년비 69.1% ↑…‘최대 실적’

입력 2016-01-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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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37억8000만원…전년비 17.8% ↑

LCD 및 반도체 장비핵심부품 제조 전문기업 위지트는 25일 공시를 통해 2015년 경상이익이 39억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9.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1억원으로 1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7억8000만원으로 17.8%,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29.6% 증가했다고 밝혔다.

위지트가 지난해 높은 실적 성장세를 기록한 데는 전방산업의 투자 및 생산 확대가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중국은 공격적으로 생산량을 높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위지트의 중국향 매출은 지난해 약 45% 증가했다. 또 원가 절감과 영업외비용 감소로 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이 최근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중국 패널업체들의 공급 CAPA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중국 대형 기업들의 생산량 증대가 예상되는 만큼, 전반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지트는 LCD 패널 표면처리기술인 아노다이징 부문에서 기술력을 갖추고 국내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의 BOE, CSOT 등 세계 최대 패널 업체들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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