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현피 이벤트 대신 셀카 이벤트 진행…현장 수많은 팬들 몰려

입력 2016-01-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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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시청률 공약 이벤트 현장 (출처=‘치즈인더트랩’ 공식 페이스북 )
▲‘치즈인더트랩’ 시청률 공약 이벤트 현장 (출처=‘치즈인더트랩’ 공식 페이스북 )

이른바 ‘현피 이벤트’로 논란에 휩싸였던 ‘치즈인더트랩’ 시청률 공약 이벤트가 배우들과 셀카를 찍는 이벤트로 변경돼 진행됐다.

22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 중인 배우 문지윤, 오희준, 지윤호, 고현이 참석해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배우들과 만남을 갖기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앞서 ‘치즈인더트랩’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밉상들과의 현피 TIME’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5화와 6화의 시청률이 상승하면 드라마 속 밉상 캐릭터들과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다는 뜻의 은어) 기회를 주겠다는 이벤트 포스터를 게재해 논란에 휩싸였다.

‘치즈인더트랩’ 측은 논란이 커지자 21일 페이스북에 “현피라는 부정적인 컨셉의 이벤트를 잡아 배우 및 '치즈인더트랩'의 팬분들, 그리고 모든 tvN 시청자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되었다”고 사과하며 행사 내용을 번개 만남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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