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입대’ 이승기, 웃음 나는 12년 전 모습… ‘촌스럽고 풋풋해’

입력 2016-01-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승기(왼), 정시아(출처=정시아 인스타그램)
▲이승기(왼), 정시아(출처=정시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오는 2월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가운데 12년 전 정시아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배우 정시아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하하 이게 언제적이야. 옛날 사진 찾다가 발견! 11년 전 음악캠프 촬영 때 너무 웃기다. 풋풋하긴 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기와 정시아의 풋풋한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시아는 이승기의 품에 안겨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2004년 찍힌 것으로 당시 고등학생 이승기의 풋풋 상큼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승기는 21일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돼 돌아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같은 날 정오 '나 군대 간다' 음원을 공개하며 오는 2월1일 입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02,000
    • +1.76%
    • 이더리움
    • 4,122,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1.4%
    • 리플
    • 709
    • +0.42%
    • 솔라나
    • 207,400
    • +1.57%
    • 에이다
    • 616
    • -0.32%
    • 이오스
    • 1,096
    • +0.09%
    • 트론
    • 177
    • -1.12%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00
    • -1.2%
    • 체인링크
    • 18,850
    • -1.21%
    • 샌드박스
    • 583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