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상선, 벌크선사업 매각 추진 소식에 ‘급등’

입력 2016-01-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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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벌크선사업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 6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대비 18.79%(435원) 오른 275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한 매체에 따르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현대그룹 계열 현대상선이 현금 확보 차원에서 벌크전용선 사업부를 1000억원 수준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현대그룹은 이르면 다음 주중 자산 매각과 채권 발행 등을 포함한 자구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1월 말까지 자구안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돈다”면서 “다음 주중 종합적인 자구계획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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