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신기후체제 대응 급한데… 거꾸로 가는 ‘에너지 정책’

입력 2016-01-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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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공염불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석탄의 소비는 매년 늘고 있으며 국내총생산(GDP)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4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오는 2020년 신(新) 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하지만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은 거꾸로 가고 있는 셈입니다.

2014년 우리나라 석탄 소비량은 5305만1000톤으로 집계됐습니다. 2009년 3592만7000톤을 소비에 이어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석탄 소비량은 945만toe(1000만kcal)로, OECD 회원국 중 일본, 미국, 폴란드, 터키에 이어 다섯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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