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도 공세에 하락… 1860선도 '위태'

입력 2016-01-18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1860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18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38포인트(-0.82%) 하락한 1963.4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 급락세와 국내 주요 기업들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드러난 경계심리로 1.22% 하락한 1856.03에 개장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주시는 국제유가와 중국증시가 가파르게 하락한 '더블 쇼크' 여파로 급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0.97포인트(2.39%) 급락한 1만5988.08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1.55포인트(2.16%) 내린 1880.29를, 나스닥지수는 126.59포인트(2.74%) 떨어진 4488.42를 각각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5% 급락하고 지난해 12월 고점 대비 20% 이상 빠져 약세장에 진입했다. 범유럽증시 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도 같은 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 만에 20% 이상 하락하며 약세장에 들어섰다.

다음주부터 4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1월 초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의 하향조정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투자 경계심리를 키우고 있다.

외국인은 38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67억원, 29억원 사들였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16억원 매수우위, 비차익거래 77억원 매도우위를 보여 61억원 순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가 2.23% 떨어졌고 증권(-1.54%), 운수장비(-1.38%), 제조업(-1.33%), 종이목재(-1.13%) 등이 1%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3만3000원(-2.92%) 내린 10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0.72%), 현대모비스(-2.45%), 기아차(-2.32%) 등 자동차 관련주도 동반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9포인트(-0.54%) 하락한 674.74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이 4.73% 가파르게 하락했으며, 출판/매체복제, 소프트웨어, 방송서비스, 운송, 인터넷, 통신장비, 비금속, 통신방송서비스, 유통, 음식료/담배 등이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셀트리온이 램시마의 미국 FDA 허가 승인이 가시화되면서 6.45% 급등한 10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카카오(-1.60%), 동서(1.91%), 로엔(-2.57%) 등은 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대비 0.6원 오른 1214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4.1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4.13]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3.30]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CTP51(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한국 임상 3상 시험계획 변경신청)
[2026.03.25]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마이크로바이옴 장질환 신약 후보물질 Licensein 계약 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만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14: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22,000
    • +3.72%
    • 이더리움
    • 3,489,000
    • +6.83%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1.81%
    • 리플
    • 2,015
    • +1.82%
    • 솔라나
    • 126,600
    • +3.77%
    • 에이다
    • 359
    • +1.13%
    • 트론
    • 474
    • -0.84%
    • 스텔라루멘
    • 229
    • +2.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20
    • +2.1%
    • 체인링크
    • 13,570
    • +3.91%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