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크린히트 간접가열식 전기온수기' 출시

입력 2016-01-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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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귀뚜라미)
(사진=귀뚜라미)

귀뚜라미는 ‘크린히트 간접가열식 전기온수기’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귀뚜라미에 따르면 국내 유통되는 대부분의 온수기는 철로 만든 온수탱크 안을 범랑 코팅해 저장된 물을 직접 가열하는 방식이다. 이에 수년간 사용하면 온수탱크 코팅에 균열이 생겨 녹물이 나오고, 부식으로 인해 누수가 발생하게 된다.

크린히트 간접가열식 전기온수기는 온수탱크 안에 스테인리스 온수 코일을 추가로 설치해 찬물이 온수탱크의 뜨거운 물과 간접적으로 열 교환하는 방식이다. 2회로 분리된 구조로 찬물은 오염 요인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깨끗한 온수로 변환된다.

특히, 이 제품은 온수 탱크를 부식이 없는 특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녹물 발생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또한, 오래 사용해도 부식으로 인한 누수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 밖에도 높은 수도압력과 팽창압력이 온수 탱크에 직접 전달되지 않아 압력에 의한 파손 위험이 적고, 과열차단기, 안전밸브, 온도조절기 3중 안전장치도 내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전기온수기 시장 규모는 약 23만대로 추정되며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되는 직접가열식 제품”이라면서 “귀뚜라미는 간접가열식 구조의 기술 혁신과 자체 생산을 통한 품질 확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더욱 깨끗한 온수기로 국내의 수입 시장을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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