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카이스포츠)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동상이 리오넬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로 낙서 당하는 테러를 당했다. 12일(현지시간)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호날두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 섬에 세워진 호날두 동상이 등 쪽에 붉은 페인트로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 10번이 칠해지는 수모를 당했다. 호날두는 앞서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메시에게 발롱도르를 내주며 수상에 실패했다.
입력 2016-01-13 15:10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동상이 리오넬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로 낙서 당하는 테러를 당했다. 12일(현지시간)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호날두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 섬에 세워진 호날두 동상이 등 쪽에 붉은 페인트로 메시의 이름과 등번호 10번이 칠해지는 수모를 당했다. 호날두는 앞서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메시에게 발롱도르를 내주며 수상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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