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입력 2016-01-13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 130억원 규모로 1월 15일까지 공모

유안타증권은 오는 15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ELS 3종을 총 1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ELS 3493, 3494호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493호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8%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4%(연8%)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494호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90%(4,8,12월), 85%(16,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인 경우 연6.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8.90%(연6.3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495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60%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585%(연7.02%)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이상인 경우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누적수익 21.0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이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박스권에 갇힌 비트코인, 美 경제 지표·연준 눈치 보며 연일 횡보 [Bit코인]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치열해지는 제 4인뱅 경쟁...시중은행이 뛰어드는 이유는
  • “토큰으로 해외송금” 아고라 프로젝트에 KB국민·신한은행 참여한다
  • 오물풍선 자꾸 날아오는데…보험료 할증 부담은 오롯이 개인이?
  • "국산 OTT 넷플릭스 앞질렀다"…티빙ㆍ웨이브, 합병 초읽기
  • '최강야구' 모닥불러 유희관·파이어볼러 니퍼트 등판에 당황한 대구고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8시 월드컵 예선 6차전 중국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10: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81,000
    • -1.3%
    • 이더리움
    • 5,086,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641,000
    • -3.46%
    • 리플
    • 684
    • -2.43%
    • 솔라나
    • 219,700
    • -3%
    • 에이다
    • 608
    • -2.25%
    • 이오스
    • 969
    • -2.81%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650
    • -6.1%
    • 체인링크
    • 21,790
    • -4.01%
    • 샌드박스
    • 568
    • -4.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