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편지 세장 보낸 이유는? 최측근 "계획적 의도 없어"

입력 2016-01-1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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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은 왜 언론사를 통해 편지 세장을 공개했을까.

12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눈'에서는 최태원 회장의 '편지 세장을 보낸 이유'를 다뤘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8월 14일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대상자로 출소했다. 지난 2013년 1월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후 2년 7개월만이다.

출소 후 최태원 회장은 주일마다 교회를 갔으며 그가 다니는 교회 목사는 어릴 적 친구이자 가장 가깝고 친한 측근이다.

이날 방송에서 교회 목사는 '눈'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편지를 보낸 건 어떠한 목적이나 계획은 전혀 없다"며 "좀 더 솔직한 생활을 원했고, 꾸밈 없고 진솔하게 살길 원했다"고 전했다.

'눈' 측은 같은 교회를 다니는 일반인도 인터뷰를 나눴다. 일반인은 "평소에 편한 옷차림으로 교회를 다닌다. 항상 조용하시고 검소한 거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태원 회장은 편지 세 장을 통해 혼외자와 내연녀를 공개헤 세간에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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