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키라' 첸·세훈, DJ 출격 어땠나…"국어책 읽는 줄" 긴장

입력 2016-01-1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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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라' 첸, 세훈(출처=KBS 홈페이지)
▲'슈키라' 첸, 세훈(출처=KBS 홈페이지)

'슈키라' DJ로 출격한 엑소 세훈과 첸이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에는 DJ 려욱을 대시해 엑소 첸과 세훈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세훈은 "작년 4월에 나오고 오랜만에 나온다"는 첫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국어책을 읽는 듯한 모습으로 첸을 웃게 했다.

첸은 "세훈 씨가 국어책 읽고 있는 줄 알았다"고 놀렸고, 세훈은 "국어책을 읽고 있다"며 긴장감을 그대로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첸은 이어 "려욱 형님이 다른 스케줄로 잠깐 자리를 비우셔서 우리가 대신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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