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사랑가시’ 국내외 반응 뜨겁다…韓 5개 음원 사이트ㆍ아이튠즈 6개국 1위 기록

입력 2016-01-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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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포스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위너 포스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가 신곡 ‘사랑가시’로 1년 5개월만에 컴백했다.

11일 발매된 위너의 새 미니앨범 ‘EXIT’의 수록곡 ‘사랑가시’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5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과 지니의 실시간 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해외에서는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마카오, 브루나이, 태국 등 6개국 아이튠즈 톱 싱글즈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홍콩 2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3위를 기록하며 아시아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공개된 위너의 타이틀 곡 ‘사랑 가시’는 멤버 송민호와 남태현이 부른 노래다. 감미롭고 서정적인 기타 리프를 주축으로 송민호의 래핑과 남태현의 애절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위너는 1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컴백을 알렸다. 위너의 새 미니앨범 ‘EXIT’는 2월 1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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