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려위위ㆍ브로디, 'SWAY' 완벽 무대에도 불구… 브로디 탈락

입력 2016-01-10 1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장면)
(출처=SBS 방송장면)

'K팝스타5‘ 려위위가 브로디와 팀을 이뤄 환상적인 무대를 펼쳐보였지만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0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는 팀 대결을 펼쳤다. 서경덕과 김영은 팀에 대항해 한 팀이 된려위위와 브로디는 포시캣돌스의 'SWAY'를 완벽한 가창력으로 소화해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양현석은 브로디와 려위위 모두에게 찬사를 던졌다.

박진영은 “려위위는 깜짝 놀랬다. 노래를 너무너무 잘 불렀다”며 “완벽한 음정을 자랑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온몸이 울리는 것처럼 편안하게 소리를 낸다며 흠잡을 데가 없다며 최고의 평가를 이어갔다.

하지만 브로디를 향해서는 “2년 전이 더 나았다”라며 브로디 보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유희열은 저평가를 받은 2년 전 참가한 경력이 있는 브로디를 향해 “(어릴 때 봐서 인지) 묘한 감정이 든다.”며 “예전에 비해서 훨씬 성장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팀대결에서 려위위, 브로디가 서경덕, 김영은 팀에 패배하며 탈락자가 탄생했다.

탈락자로 선정된 브로디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침착하게 무대를 마무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36,000
    • +2.36%
    • 이더리움
    • 4,672,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2.44%
    • 리플
    • 3,115
    • +2.57%
    • 솔라나
    • 205,800
    • +4.47%
    • 에이다
    • 646
    • +3.86%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364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53%
    • 체인링크
    • 20,710
    • +0.44%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