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ETF 순자산 21조원…20조원 첫 돌파

입력 2016-01-07 1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의 순자산총액이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했다. 작년 ETF 시장의 평균 연간 수익률은 약 1.6%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말 현재 ETF 순자산총액이 1년 전보다 약 10% 늘어난 21조63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국내지수형 ETF가 20조890억원으로 92.9% 급증했다. 해외지수형 ETF는 7.1% 늘어난 1조5409억원으로 나타났다.

ETF 상장 종목수는 지난해 연간 45개 종목이 신규 상장된 데 따라 총 198개로 늘어났다. 이는 아시아 증시에서는 최대 규모다. ETF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6961억원으로 전년(6883억원) 대비 1.1% 증가했다. 연간 누적거래대금은 1400억달러(한화 167조7900억원)로 세계 8위였다.

투자자별로 보면 전체 투자자 중 개인의 전체 거래비중은 37.4%, 기관은 22.0%, 외국인은 21.9%, LP는 18.6%를 차지했다. 상품유형별로는 국내지수 ETF가 6403억원으로 일평균 거래대금 전체의 92.0%, 해외지수 ETF는 558억원으로 8.0%를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 ETF 시장의 평균 연간수익률은 약 1.6%였으며 상승 종목은 86개, 하락 종목은 총 67개로 집계됐다. 국내지수 ETF와 해외지수 ETF의 수익률은 각각 3.8%, -4.1%였다. 국내주식형 ETF 수익률은 4.7%였다. 거래소는 "국내외 섹터, 통화 ETF 등 다양한 상품에서 투자자에게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88,000
    • +1.54%
    • 이더리움
    • 2,957,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38%
    • 리플
    • 2,001
    • +0.4%
    • 솔라나
    • 125,000
    • +3.39%
    • 에이다
    • 377
    • +1.62%
    • 트론
    • 419
    • -2.1%
    • 스텔라루멘
    • 222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70
    • -2.49%
    • 체인링크
    • 13,090
    • +3.31%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