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증권맨' 8천명 여의도 떠났다… 이유는?

입력 2016-01-06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요가 강사 나체 몰카 '소라넷'에 올린 대학원생

'살려주세요' 특전사 포로체험 중 질식사… 관리 감독한 장교들은 '무죄'

'응팔 동룡이' 이동희♡정호연... 장동민♡나비, 김준수♡하니, 오달수♡채국희 이은 올 4호커플

북한 핵실험 시설 인근서 지진 "핵실험 가능성 분석중"



[카드뉴스] '증권맨' 8천명 여의도 떠났다… 이유는?

증시 침체 여파로 최근 4년 사이 여의도를 떠난 증권맨이 8천명에 육박했습니다. 6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직원은 작년 9월 말 기준 3만6096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는 2011년 말 4만4060명과 비교하면 7964명이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증권사의 지점과 영업소 또한 같은 기간 1856개에서 1217개로 639개나 사라졌습니다. 이러한 증권사 인력 감소의 요인으로는 IT의 발달로 증권 기본 업무인 주식 약정 영업이 축소되고 합병에 따른 구조조정이 활발해진 점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10,000
    • +0.18%
    • 이더리움
    • 4,270,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1.88%
    • 리플
    • 712
    • -1.79%
    • 솔라나
    • 233,000
    • -2.75%
    • 에이다
    • 653
    • -2.25%
    • 이오스
    • 1,100
    • -2.65%
    • 트론
    • 168
    • -1.75%
    • 스텔라루멘
    • 147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0.16%
    • 체인링크
    • 23,540
    • +2.88%
    • 샌드박스
    • 600
    • -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