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항생제 美 FDA 허가…글로벌 시장진입 용이 - 키움증권

입력 2016-01-0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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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6일 대웅제약에 대해 주력품목인 카바페넴계 항생제 제네릭 ‘메로페넴주’의 미국 FDA의 승인은 대웅제약의 생산라인에 대해 미국의 까다로운 cGMP 기준을 충족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김주용 연구원은 "이번 FDA 승인으로 ‘나보타주’(보툴리눔독소 활용 주름개선제)의 글로벌 시장진입도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LG생명과학의 ‘팩티브’, 동아에스티의 ‘시벡스트로’ 등 신약이 허가 사례는 이미 있으나 제네릭으로 승인허가를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미국, 중국, 인도, 동남아 등 해외현지 법인 및 지사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금번 미국 FDA허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의약품 등록, 허가, 마케팅까지 용이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 김 연구원은 "국내 업체들의 신약개발 성과 및 해외 품목허가 등은 제약·바이오 업종의 센티멘털을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할 것이라는 점에서 업종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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