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CJ E&M 전용 서비스로 탈바꿈…종편·YTN 등 115개 채널 방송 중단

입력 2016-01-0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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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티빙 홈페이지)
(출처=티빙 홈페이지)
모바일방송 서비스 티빙이 CJ E&M 전용 서비스로 탈바꿈된다. 이에 따라 채널A, JTBC, TV조선 등 종합편성채널을 비롯해 YTN 등 총 115개 채널의 방송이 중단된다.

반면 CJ E&M에서 서비스하는 OCN, 슈퍼액션, 오늘뭐먹지 채널, 엠카운트다운 채널 등 다양한 전용 채널이 추가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그동안 다양한 사업자에게 콘텐츠를 수급받던 기존 시스템에서 탈피해 CJ E&M 콘텐츠로만 구성된 플랫폼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는 지난해 12월 CJ헬로비전이 SK텔레콤으로 인수되는 절차를 밟게 됨에 따라 티빙 사업을 CJ E&M으로 옮기면서 변신을 꾀하게 됐다.

다만 웹과 모바일을 통한 서비스는 이처럼 서비스 전환이 이뤄지지만 티빙스틱을 통해 서비스를 즐기는 가입자는 전과 동일하게 종편채널과 YTN 등 기존 방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JTBC 방송VOD 무제한, 실시간TV 무제한 Plus, 성인 VOD 패키지 등 각종 채널 무제한 이용권을 통해 서비스를 즐기던 이용자들은 상품 해지 및 티빙캐쉬로 일괄 환불이 진행된다.

한편 CJ E&M 측은 5일부터 T스토어 티빙 앱 이용 역시 중단된다며, 기존 사용자들은 정기결제 잔여 기간 동안 PC,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은 티빙앱에서 지속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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