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운서 “사의 표명했지만 결국 KBS 남기로 결정”

입력 2016-01-05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정민 아나운서가 KBS에 잔류하기로 했다.

KBS 관계자는 5일 이투데이에 “황정민 아나운서가 휴식을 취하려고 했지만 사측의 설득 끝에 회사에 계속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에 피로 누적 등의 이유로 휴식을 위해 사의를 표명했으나, 사측의 만류와 설득에 마음을 돌렸다.

황정민 아나운서의 잔류로 황 아나운서가 맡고 있던 라디오 ‘황정민의 FM 대행진’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1993년 KBS 공채 19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1998년 10월부터 KBS 쿨FM 라디오 ‘황정민의 FM 대행진’ DJ로 17년 간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3차 오물 풍선 살포에 모든 부대 휴일에도 비상근무
  • 은행권 자영업자 연체율 ‘경고등’…11년만에 최고
  • '그알'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피해자 전 여자친구…"돈 자랑하지 말랬는데"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정부, 9일 의협 집단휴진 예고에 총리 주재 대응방안 발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75,000
    • +0.16%
    • 이더리움
    • 5,202,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2.94%
    • 리플
    • 698
    • -0.71%
    • 솔라나
    • 224,800
    • -1.71%
    • 에이다
    • 615
    • -1.6%
    • 이오스
    • 995
    • -2.64%
    • 트론
    • 162
    • +1.89%
    • 스텔라루멘
    • 14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900
    • -2.08%
    • 체인링크
    • 22,680
    • -1.39%
    • 샌드박스
    • 585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