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일류경쟁력 강화에 모든 에너지 결집”

입력 2016-01-03 2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16년 경영 화두로 ‘일류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김 회장은 3일 내놓은 신년사에서 “한화그룹은 2016년을 ‘혁신과 내실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기반 구축의 해’로 삼아 ‘일류경쟁력 강화’에 모든 에너지를 결집시키는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올해 이 같은 경영화두를 제시한 것은 한화그룹이 2016년 세계경제의 불안이 가중되고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과 같이 위기 상황을 전제로 두고, 이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다. 이는 ‘위기의 시대를 더 강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담금질의 시간으로 받아들이고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한화그룹의 방향을 보여준다.

김 회장은 한화그룹의 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크게 세가지 부문에 신경을 쓸 것을 당부했다.

방산ㆍ유화에서 규모의 경쟁력을 넘어 시너지 확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말 열린 파리기후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초일류기업을 목표로 선택과 집중에 기반한 업계 1위의 ‘핵심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한화테크윈과 한화종합화학 등 새 가족이 된 회사들의 장점을 그룹전체가 함께 공유하는 등 경영효율과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시스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편견의 벽을 허물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공감대를 만들어내는 대내외 ‘소통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신뢰경영을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김 회장은 “숲을 이루고 살아가는 나무처럼 ‘함께 멀리’의 동반성장 철학을 기업의 모토로 삼고 있는 한화그룹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신념으로 청년고용을 늘리고,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06]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05] 특수관계인에대한채권매도

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 Michael Coulter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09]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6.03.09]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10,000
    • +1.3%
    • 이더리움
    • 2,970,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76%
    • 리플
    • 2,029
    • +1.35%
    • 솔라나
    • 125,200
    • -0.4%
    • 에이다
    • 383
    • +1.86%
    • 트론
    • 419
    • +0%
    • 스텔라루멘
    • 233
    • +4.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14.54%
    • 체인링크
    • 13,100
    • +0.38%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